복숭아병조림&딸기청을 만들었다
오늘의 요리♬ 폰발렌도 할수있는 딸기청 만들기 ♬
복숭아 병조림을 먼저 만들었지만 과정샷이 없으므로
딸기청 만드는 방법부터 ㄱㄱ
준비물은 냉동딸기, 설탕 많이, 딸기청 담아 보관할 유리병!
제일 먼저 병조림과 청을 보관할 유리병을 열탕소독해야함!
냄비에 물을 절반 가량 받고 유리병을 거꾸로 넣습니다
꼭 찬물에 넣어 같이 끓여야 함! 끓는물에 유리병 넣으면 유리병 터짐요.....
냄비에 물을 받고 유리병을 거꾸로 꽂아서 렌지의 불을 켜고 기다리면
일케일케 물이 팔팔 끓음요.
그럼 이제 유리병을 꺼내는데
유리병이 드릅게 뜨거우니까 꼭 장갑이나 집게, 국자 등의 도구를 쓰세여
냄비에서 꺼낸 유리병은 키친타올 한장 깔고 그 위에 똑바로 세워놓으면
드릅게 뜨거운 열기 때문에 순식간에 안팎 물기가 뽀송하게 마릅니당.
유리병 금방 안식으니까 꺼낸 다음엔 한동안 만지지 마세여.
자 이제 딸기를 꺼냅시다.
지금은 딸기가 제철이 아니기 때문에 냉동딸기를 샀음요.
봉투를 여니까 새콤새콤한 딸기스멜...후후훟
이 냉동딸기를 얼어있는 상태로 씁니다
어차피 보관시간동안 녹음요.
자 이제 계량에 쓸 컵을 준비하세여.
일반 머그컵도 상관없고 종이컵도 상관음슴 ㅇㅇ
컵에다 이러케이러케 딸기를 가득 담고
담은 딸기를 유리병에 옮겨담은 다음
같은 컵에 설탕을 담음요.
어마무시한 설탕 한컵(....)
같은 컵에 계량하는 이유는 딸기와 설탕의 비율이 1:1이어야 하기 때문.
취향에 따라 설탕양을 줄여도 되지만 대신 그만큼 보존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만일 설탕을 적게 잡아 만들었다면 후닥후닥 드시면 됩니다 ㅇㅇ
저 설탕을 아까 유리병에 옮겨담은 딸기 한컵 위에 뿌리고
같은방법으로 딸기 한컵 설탕 한컵 뿌려줌.
그러면 이러케 됩니다.
설탕이 녹으면서 딸기 과육이 물러지면 점점 내려가기 때문에
처음엔 병 입구까지 꽉꽉 딸기를 눌러담아주어도
몇시간만 지나면 이러케 줄어들음...
뚜껑을 꼭 닫아서 실온에 하루 보관합니다.
중간에 병을 한번 거꾸로 뒤집어 놓아 주어야 바닥으로 내려간 설탕까지 골고루 잘 녹음.
실온에 하루 보관한 뒤에는 냉장보관하여 냠냠 드세여.
저 딸기청에 사이다나 탄산수만 부어주면 홈메이드 딸기에이드 완성 ㅇㅇ/
복숭아병조림은
딱딱한 복숭아를 껍질 깎아 썰어 준비하고
물:설탕 = 2:1로 섞은 설탕물을 냄비에 팔팔 끓여준 후
(설탕물은 복숭아가 다 잠길만큼 넉넉해야함!)
설탕물이 끓으면 복숭아를 설탕물에 넣어 15~20분가량 끓여서 병에 담고
뚜껑을 닫고 한김 식혀 냉장고에 2~3일간 보관한 뒤 냠냠 드세여
유리병은 먼저 열탕소독 필수!
어때여 참쉽져 자 렛츠 트라이★